샴푸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머리를 건조하는 방식입니다. 잘못된 드라이 습관은 장기적으로 모발과 두피에 물리적인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첫째, 타월 드라이의 정석입니다. 머리를 감은 직후 젖은 모발은 매우 약해진 상태입니다. 수건으로 강하게 비비거나 털어내기보다는, 수건으로 머리카락을 감싸 쥐고 부드럽게 꾹꾹 눌러가며 물기를 흡수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 드라이어 온도의 선택입니다. 고온의 바람을 가까이에서 쐬면 모발을 구성하는 단백질이 손상되고 두피가 건조해질 수 있습니다. 시간이 조금 더 걸리더라도 찬바람이나 미온풍을 사용하여 20cm 이상 거리를 두고 말리는 것이 모발 표면 보호에 도움이 됩니다.
셋째, 두피부터 건조하기입니다. 겉의 모발보다 안쪽 두피를 먼저 말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피에 습기가 남아있으면 냄새의 원인이 되거나 불쾌감을 줄 수 있으므로 두피 속까지 완전히 건조된 것을 확인해야 합니다.



